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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엔 누가 있을까?



넓은 학교에서 하루에도 수많은 학우들과 스쳐지나가는 우리. 4년간 학교생활 하면서 알고 지내는 친구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누가 누구인지, 저 친구는 어떠한 사람인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학생이라는 공통의 이름을 갖고 있지만

누가 누구인지 잘 알지 못하는 우리들.



새 학기를 맞아 동경에서 우리를 알아가는 동국인 알아가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그 첫 번째로 동심(xim)’이라는 이름으로 나를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꼭 외모가 출중하지 않아도. 독특한 개성이나 화려한 이력(?)이 없어도 괜찮아요.

함께 학교생활 하는 학우들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주세요.

순한 자기소개가 아닙니다.

내가 가진 꿈을 소개하고 동시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

대학시절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아래 소개된 간단한 양식에 맞추어 작성한 뒤 메일로 보내주세요. 선정되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과 함께 동경 페이스북, 홈페이지에 여러분의 이야기를 실어드립니다. 졸업 후에도 길이 남아 있을 나의 이야기, 가장 아름다운 대학생 시절의 나를 남길 수 있는 기회. 지금 신청하세요. 신입생, 휴학생, 재학생 상관없이 모든 동국인 이라면 환영입니다 ^^

     

기본적인 사항을 적어서 보내주셔도 되고, 인터뷰 형식으로 작성하셔서 보내주셔도 됩니다.

그래도 많은 정보가 담겨 있어야 동경이가 쓰기 수월하겠죠 ^^?

*동경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게재 시에는 인터뷰형식으로 게재됩니다.

    


보내실 곳: admin@dgyeong.net

 



양식



1. 간단한 자기소개

2..앞으로의 꿈, 목표

3. 학교에서 좋아하는 곳과 이유 (없으면 경주에서 좋아하는 곳과 이유를 적어주세요)

4. 나를 표현 할 수 있는 사진

5. 구체적인 취미 및 특기

6. 좌우명과 각오

    

최소 4장 이상의 사진을 보내주세요.

전신이 나온 사진 1장 (위 동심 표지처럼 표지사진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사진 1

셀카 1

자신의 모습이 담긴 자유사진 1+

 

    


예시 (예시에 제시된 인물은 가상의 인물이며 특정학과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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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박보영같은 외모여야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 절대 절대!! 첨부 사진 예시를 위한 것일 뿐이에요 (동경이의 흑심이...!!)

전신사진 1장



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현재 의과대학 간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동경이라고 합니다. 평소 동경을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이렇게 나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해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사실 처음엔 내가 이걸 쓴다고 해서 오히려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고 수군대지는 않을까 고민했었는데 그보다 같이 학교 다니는 학우 분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막 학기가 새로 시작돼서 정신없지만 이번 학기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생각하니 설렙니다!


2..앞으로의 꿈, 목표


아무래도 저는 간호학과 이다보니 간호사가 꿈이에요. 간호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건 고등학교 1학년 때였어요. 친한 친구와 함께 우연히 한 병원에 봉사활동을 가게 되었는데 그때 간호사 분들과 함께 병원에 계신 분들을 돌보아 드렸거든요. 저는 단 하루, 아니 반나절도 안 되는 시간이었지만 간호사분들은 매일 환자분들을 돌본다고 생각하니까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그 때 아픈 분들을 도와드리면서 뭐랄까요, 왜 내가 정말 갖고 싶었던 선물을 누군가에게 받게 되었을 때 느끼는 행복감 있잖아요. 그것보다 더, 행복한 느낌을 받았어요.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이 정말 행복했던 그때의 순간이 저에게 간호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Q. 간호사라고 해도 상당히 분야가 다양하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은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의 간호사로 활동하고 싶으신 건가요?

 

지난해 대학생 의료봉사단으로 6개월 동안 아프리카에 다녀온 적이 있어요. 의료봉사이다 보니 관련 학과학생이 아니면 지원할 수 없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다녀왔답니다.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환경,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시선이 미치지 못하는,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간호사로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한창 체력이 도와줄 때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간호사로 일하다, 나중에는 그때의 경험을 살려 저와 비슷한 꿈을 꾸는 친구들을 위한 조그마한 간호사 교실을 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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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사진


3. 학교에서 좋아하는 곳과 이유


간호학과는 학교 정문에서 떨어진, 병원 내에 있는 의과대학 건물에서 주로 수업을 들어요. 물론 교양수업이나 영어수업을 들을 땐 원효관에 오기도 하지만 나머지 전공수업이 모두 의과대학 건물에 있어서 대부분의 시간을 이곳에서 보낸답니다. 1학년 때 자아와 명상 수업을 들을 때 종종 다니곤 했던 정각원 주변이 저에겐 그래서 무척이나 소중한 공간이에요. 학교와는 조금 떨어져 있는 이곳에서 가끔 혼자 걷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 음악도 들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곤 한답니다. 멀리가지 않아도 조용히 쉴 수 있는 저만의 공간인 셈이죠. 가끔 데이트하는 커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만.. 하하

    





4. 나를 표현 할 수 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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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표현할 수 있는 사진 (셀카든, 함께 찍은 사진이든, 풍경사진이든 상관 없습니다! 자신이 찍은, 스토리가 있는 사진을 보내주세요)


사실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사진엔 무엇이 있을까..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일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죠. 바람개비 사진을 선정한 이유는요. 바람개비는 바람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죠. 물론 바람개비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나름 의미가 있지만 진짜 바람개비의 존재가 인정받는 때는 바람이 불어올 때입니다. 저는 그 바람이 되고 싶어요. 사람들이 멈춰있는 게 아니라 자신의 꿈을, 생각을 펼치며 열심히 돌아갈 수 있게 하는 바람이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바람개비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했나요?(웃음)

    

 

5. 구체적인 취미 및 특기


평소에 책 읽는걸 정말 좋아해요. 음악 듣는 것도 좋아하구요. 솔직히 활동적인 것 보다는 정적인 것을 좋아한다 해야 하나? 그래서 몸을 많이 쓰지 않는 활동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시간 날 때마다 책을 읽는 편인데 요즘엔 여행 수필을 즐겨보고 있어요. 단순히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적힌 책이 아니라 여행자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 정말 멋있게 글 쓰신 분들의 글을 읽으면 마치 제가 그곳에 가있는 것 같은 기분이더라고요. 책을 통해 잠시나마 여행을 하고 있달 까요. 간호학과 수업이 많다보니 쉽게 여행을 떠나거나 할 수가 없거든요.


특기라고 하기에는 조금 민망하지만 소소한 액세서리 만드는 걸 자주 하는 편이에요. 공간의 제약 없이 온전히 이것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모양의 액세서리.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아이템이잖아요. 가끔 친구들 부탁이오면 만들어주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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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6. 좌우명과 각오 


편견처럼 얻기 쉽고, 또한 버리기 어려운 것은 없다.” 책을 읽다가 우연히 발견한 한 구절인데 가슴에 콱 와닿더라구요. , 사람이 첫 인상이나 첫 모습, 행동 하나에 무척 큰 의미를 갖게 되잖아요. 하지만 저는 그걸 경계하는 편이에요. 사람을 어떻게 딱 한번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겠어요. 오래 같이 지내도 모르는 게 사람인데. 특히나 의료 관련 일하시는 분들은 이런 생각이 더더욱 필요하다고 봐요. 환자를 대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데 편견을 갖고 사람을 대하다보면 마음의 병까지 환자에게 올 수도 있거든요. 항상 가슴속에 새기고 있는 말입니다.


이번에 이렇게 저를 소개하는 기회를 통해 다른 학우들에게 저를 알리는 시간도 되었지만 한편으론 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도 되었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왜 내가 이 길을 가고 있는 것인지 돌아보게 되었던 시간입니다. 많은 학우 분들이 저와 비슷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새 학기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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